1.
개인정보가 도용된거 같아서 일부만 발송드렸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인과관계를 잘못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일부 품절 상품이 있어 변경이나 취소 여부를 안내드리고자 등록된 연락처로 연락하는 과정에서
해당 연락처가 주문자명의 연락처가 아닌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연락처 원 소유자 분께서 개인정보 도용을 의심하시고 저희쪽에
구매자분께 연락을 취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는데 저희가 따른 연락처 없었기때문에
현재 발송가능한 상품만 발송하고 그 안에 메시지를 넣어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2.
결제취소의 경우, 기본적으로 결제 비중이 큰 카드결제부터 먼저 취소되는 시스템이다보니
카드결제가 우선처리고 되고 적립금이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신 1,300원 적립금으로 대체처리해드렸고 카드결제 1,300원 취소처리해드렸습니다.
3. 택배 알림의 경우 저희 몰에서 직접 보내는 메시지는 아니고 택배사나 다른 카드사등에 등록된 이전 정보를 통해
보내지는 메시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몰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에게 등록된 연락처는 010-37**-87**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쪽 문의요청에 대해 답변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의진님, 연락처 010-37**-87** 맞으신가요?
답변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1. 개인정보가 도용된거 같아서 일부만 발송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일인가요?
만약 개인정보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면
전부 주문취소가 되어야 되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2. 적립금은 왜 취소한겁니까?
3. 마지막으로 택배 발송메세지도 지금 정상적으로 내 폰으로 왔는데
이게 핑계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심지어 이전에 추가주문 관련 문의를 했을때도
82**로 연락주신게 부재중으로 찍혀있습니다.
추가 주문시 배송비를 적립금으로 '환불'하겠다는 이야기는
소비자 보호원에서도 언급하는
대표적인 피해사례라서 전화를 받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정보가 귀사와 무관하며 다른 연락처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발언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